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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신우전자, 용인시민축구단 1대0 꺾고 챔피언결정전 진출!
  관리자   2007-11-1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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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신우전자(왼쪽)와 용인시민축구단(오른쪽)의 경기모습

전기리그 개막전에 맞붙었던 화성신우전자(이하 화성)와 용인 시민축구단(이하 용인)의 경기가 10일 오후 2시 화성 발안중학교에서 열렸다. K3리그 초대 챔피언결정전에 오르기 위한 단판 승부에 조용히 찾아온 늦가을의 추위는 피치위에서 내뿜는 선수들의 열기에 조용히 사그러 들었다.

경기 전 화성 김종필 감독은 “경험이 적은 우리 선수들이 초반 승부를 버텨 후반으로 가면 젊은 선수들이 주축인 우리에게 유리한 흐름이 올 수 있다”라고 말했고 결국 경기는 이대로 실현되었다.

매번 열리던 비봉인조잔디구장이 경기장 사정으로 화성 발안중학교로 바뀌게 되었으나 플레이오프에 대한 관심으로 평소보다 더욱 많은 관중들이 찾아와 주었고 팀의 주장 권진 선수는 “여기까지 올라와서 질 수 없지요. 게임 끝날 때 까지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어 챔피언 결정전에 올라가겠다”라는 각오를 내비치며 게임을 앞둔 선수단의 분위기를 전했다.

경험과 패기가 맞붙었던 전반

시작 휘슬이 울리고 원정팀 용인은 처음부터 기선을 제압하겠다는 의도로 공세를 펼치기 시작했다. 큰경기 경험이 많지 않아 상대적으로 긴장한 화성의 선수들에게 선취골을 넣어 게임의 흐름을 자신들의 페이스로 이끌겠다는 의도가 드러났다. 평소와 같은 4-2-3-1의 포메이션으로 나선 화성의 선수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중원에서 상대의 강한 압박에 볼을 빼앗기는 일이 속출했고 상대의 원터치 패스와 스루패스에 계속 뚫리긴 했지만 팀 수비의 보루인 허용현 선수와 골리 석형곤 키퍼의 선방에 힘입어 위태위태한 전반을 보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전반 16분 김두희 선수의 날카로운 대각선 크로스를 받은 배민혁 선수의 슈팅과 권진 선수의 전진패스에 이은 김대문, 김춘섭 선수로 이어지는 슈팅이 연이어 터지면서 날씨만큼이나 얼어붙었던 화성선수들의 몸이 조금씩 풀리면서 게임은 박빙의 승부를 펼치기 시작했다.

팽팽한 승부, 승부의 추는 누구에게로

서울이 한 골을 넣었다는 소식이 전반 종료후에 알려지면서 양팀은 후반전에 더욱 공격적으로 임하기 시작했다. 화성 김종필 감독은 후반 시작 직후 고화섭 선수를 투입하며 경기의 변화를 알렸지만 후반전은 여전히 팽팽하게 0:0 승부로 이어졌다.

경기장을 찾은 모든이 들이 연장전을 생각할 즈음인 후반 40분 드디어 용인의 골문이 열렸다. 후반 교체멤버로 들어간 김범진 선수가 페널티 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상대 수비를 젖히면서 왼발로 찬 슈팅이 느리지만 정확하게 상대의 골문을 열었던 것이다. 용인의 선수들은 남은 5분의 시간동안 화성의 골문을 열기위해 열심히 뛰었으나 끝내 화성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고 경기는 홈팀 화성의 승리로 끝이 났다.

경기 후 김종필 감독은 “상대의 체력이 떨어지는 후반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고 경험많은 선수들을 후반에 교체시키며 지속적으로 상대를 압박한 것이 승부가 갈린 계기가 된 거 같다” 라는 말을 남겼고 후반 교체로 들어가 결승골을 넣은 김범진 선수는 “투톱으로 변화를 주면서 찬스가 왔을때 집중력을 잃지말고 해결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골을 넣었을때 내가 이 경기를 마무리 짓는다라는 느낌이 왔기에 기뻤다”라는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끝이 아닌 시작, 이들의 도전은

서울이 승부차기 끝에 결승에 올라왔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팀 멤버들은 이제 이번주 주말에 있을 결승에 대해 벌써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앙수비수로서 용인의 노련한 공격진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허용현 선수는 “서울 역시 용인과 비슷한 노련한 선수들이 많은 팀이기에 어려운 시합이 되겠지만 열심히 준비하여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을 남겼고 김종필 감독 역시 “힘든 승부가 되겠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경기 후 각오를 밝혔다.

경기 후 주장 권진 선수를 비롯하여 김범진 선수, 허용현 선수, 부상으로 경기 출장은 못했지만 신승기 선수등 선수들과 간단히 인터뷰를 하면서 공통점을 느낄수 있었다. 많지 않은 팬이지만 자신들을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팬들을 보면서 더욱 많은 힘을 얻을 수 있었고 나아가 팀을 위해 반드시 우승하겠다 라는 확실한 목표의식을 느낄 수 있었다. 젊은 그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시간이 많기에 다가오는 챔피언 결정전을 끝으로 이들의 올해 시즌은 끝이 나겠지만 그들의 축구 인생은 이제 시작이라고 본다. 다가오는 주말에 펼쳐질 챔피언 결정전에서 화성 선수들의 멋진 모습을 기대해본다.


K3리그 화성신우전자 명예기자 정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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